(출처=신승훈 인스타그램)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2년 만의 컴백이자 첫 싱글음원 '폴라로이드' 공개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신승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일 오후 6시에 저의 첫 싱글음원이 나오네요! Vol.1이란 말이 꼭 1집을 다시 내는 기분이 드네요! 27일 오후 8시에 네이버 V라이브 생방으로 하니까 글로써가 아닌 얼굴 맞대고 우리 대화 나눠요! 로시도 여러분께 정식 인사할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훈은 신곡 '폴라로이드'를 의미하듯,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손에 든 채 렌즈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신승훈의 신곡 '폴라로이드'는 브리티시 감성의 모던록 트랙에 신승훈 고유의 감성을 더한 음악이다. 신승훈이 작곡하고 심현보가 작사에 참여해 남다른 감성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사랑과 이별의 테마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자신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가사에 녹여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완성시켰다.
한편, 신승훈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리미티드 에디션 Vol.1'의 타이틀곡 '폴라로이드'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