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조기축구회는 ‘B.A.P’ 영재…대결 상대 ‘녹색 어머니’는 빅마마 이지영?

입력 2017-11-26 1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A.P 영재(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B.A.P 영재(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조기축구회의 정체가 B.A.P의 멤버 영재로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65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열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녹색 어머니’와 ‘조기축구회’가 윤종신의 ‘Rain’를 열창, 감미로우면서도 섬세한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녹색 어머니는 립싱크하는 줄 알았다. 타고난 울림통과 성량이다”라고 평했고 “조기축구회 님은 훤칠하신 걸 보니 아이돌 메인보컬 같다. 두 번은 꼭 한석봉과 한석봉 어머니 같다”라고 평했다.

이번 대결은 61표를 얻은 ‘녹색 어머니’의 승리로 돌아갔고, 아쉽게 탈락한 ‘조기축구회’는 그룹 B.A.P의 멤버 영재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영재는 “전에 멤버 대현이 1라운드에서 이겼다. 저도 1라운드를 목표로 이기자, 마음으로 나왔는데 갑주를 해보고 질 거라는 걸 알았다”라며 “오로지 노래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은 영재의 대결 상대 ‘녹색 어머니’의 유력후보로 빅마마의 이지영을 꼽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27,000
    • +6.01%
    • 이더리움
    • 4,581,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46%
    • 리플
    • 823
    • -1.79%
    • 솔라나
    • 303,100
    • +3.24%
    • 에이다
    • 823
    • -3.74%
    • 이오스
    • 779
    • -5.58%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950
    • -0.36%
    • 체인링크
    • 20,250
    • +0.4%
    • 샌드박스
    • 412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