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140개 봉사팀 지역단체와 일대일 봉사결연

입력 2017-11-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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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 11명이 한화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청년 예술가와 함께 미술 작품을 제작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 11명이 한화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청년 예술가와 함께 미술 작품을 제작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지난 2004년 9월 전 임직원, 설계사의 자원봉사활동 공동체인 ‘한화생명 봉사단’을 출범, 전국 140여 개 봉사팀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봉사단체와 1대 1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 중이다. 한화생명은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건강한 세상을 비전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생명존중, 신뢰 기반의 진정성 있는 나눔과 지역의 필요에 귀기울이는 소통의 가치를 추구한다.

이들은 △함께 커가는 청소년 △함께 지키는 생명 △함께 사는 지역사회 △함께 숨쉬는 문화ㆍ환경 등 4가지 대주제를 바탕으로 국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올 여름에는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휴가를 떠나는 대신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함께 그린 꿈’을 주제로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의 미래에 대한 꿈을 함께 그리기 위해서다.

이날 완성된 그림 11점과 도자기 3점은 해외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건축된 베트남 북부 박깐성 보건소에 기증됐다. 더불어 한화생명 임직원들은 한화그룹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과 ‘꿈, 숲, 꽃’ 등을 각 주제로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세계어린이국수전, 행복한 경제교길도서관, 한화예술더하기, 대학생 경제교육봉사단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영유아 ‘맘스케어’, 만성신부전 환우 ‘힐링캠프’ 등과 1사1촌 자매결연, 서울세계불꽃축제 등으로 사회에 공헌 중이다.

더불어 베트남 보건소 건축, 사랑의 집짓기, 인도네시아 한화 아카데미 운영,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교육 등의 활동으로 해외 사회공헌도 추진 중이다.

봉사단장인 차남규 대표는 “모두가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며 사랑으로 슬픔을 감싸고 기쁨을 안겨줄 수 있도록 늘 곁에서 힘이되어 줄 수 있는 가족으로 남고 싶다”며 “우리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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