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여의도 본사 4층 강당에서 ‘2018년 글로벌 투자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첫 강의 주제는 ‘투자시계로 본 2018년’으로 강현철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이사가 거품이 낀 글로벌 자산과 경기회복 속도, 그리고 중앙은행의 태도 변화에 대해 투자자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유리한 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 밖에 △끝나지 않은 차이나 굴기 △유럽, 다시 들여다 보기 △슈퍼 마리오의 부활 △글로벌 경기 개선에 올라탄 원자재 ETF 등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최근 핫 이슈인 블록체인과 관련해서는 빈현우 블록체인 아카데미 원장을 초정해 ‘가상 화폐의 미래, 빅 픽처(Big Picture)’라는 주제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현 주소와 미래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