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542.78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7.99p, +0.32%)

입력 2017-11-1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99포인트(+0.32%) 상승한 2542.78포인트를 나타내며, 254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139억 원을, 외국인은 117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71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철강및금속(+0.5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운수창고(+0.45%) 종이·목재(+0.4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54%) 의약품(-0.2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섬유·의복(+0.37%) 유통업(+0.36%) 전기·전자(+0.3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10%) 음식료품(-0.05%) 운수장비(-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11% 오른 282만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2개다.

삼성전자가 1.11% 오른 282만원을 기록 중이고, 넷마블게임즈(+1.05%), 삼성전자우(+1.0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모비스(-1.71%), 현대차(-1.25%), 한국전력(-0.66%)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신성통상(+16.05%), 동부제철(+4.61%), F&F(+4.3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동아에스티(-2.86%), 한진칼우(-2.60%), 와이비로드(-2.3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8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81개 종목이 하락, 15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8원(-0.14%)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71원(-0.02%), 중국 위안화는 165원(-0.0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58,000
    • -0.54%
    • 이더리움
    • 3,443,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452,600
    • -0.29%
    • 리플
    • 789
    • +1.02%
    • 솔라나
    • 193,400
    • -1.58%
    • 에이다
    • 470
    • -1.05%
    • 이오스
    • 688
    • -1.57%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00
    • -1.45%
    • 체인링크
    • 14,980
    • -1.32%
    • 샌드박스
    • 370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