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집안을 새 단장할 수 있는 인테리어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주말 소파, 침대, 장식장 등 인테리어 가구를 집중 편성했다. 특히,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앤티크 스타일 가구 편성이 눈길을 끈다.
17일 밤 12시 30분에 '인테리어 특집전'을 열고 밋밋한 거실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젠틱 나비장 세트'를 판매한다. 핸드메이드 원목가구에 수작업으로 나비, 꽃 등을 그려 넣어 한국적인 멋을 살린 제품. 환한 색상에 수납공간이 넓다는 게 특징이다. 가격은 장식장 2종 세트 54만9000원.
같은 날 저녁 7시 20분부터는 거실을 앤티크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삼익가구 갤러리 앤티크 소파'를 선보인다. 앤티크 가죽 소파는 천연 가죽을 사용, 유행을 타지 않아 4~50대 주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4인용∙1인용 소파와 소파 테이블, 사이드 테이블로 구성되며 일시불 결제 10만원 할인과 롯데카드 5% 추가 할인 혜택으로 142만에 구입할 수 있다.
신학기를 맞는 자녀들의 공부방에 새 책상으로 학습의욕을 높여 주면 어떨까. 16일 저녁 7시 20분에 책상과 책장, 서랍장으로 구성된 '하이파 학생 가구세트(25만8000원)'를 방송한다.
'하이파 학생가구세트'는 20년 전통의 학생가구제조 전문 브랜드의 축적된 기술로 제작된 상품으로 이동 가능한 선반을 사용해 책과 컴퓨터 주변기기 등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위치에 배치가 가능하다.
롯데아이몰은 '가구전성시대 할인전'을 열고 식탁, 서랍장, 소파 등을 최고 3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애쉬 원목을 사용해 견고한 '웰턴 캘싱턴 가죽소파'는 34% 할인된 129만원, '인센스 우리아이 낮은 책장'은 8만7000원, '포드 미 대리석 식탁세트'는 51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