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이 건자재 유통분야 신규사업 투자로 분기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유진기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4억3337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97억7018만 원으로 18.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4억2128만 원을 기록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3분기 건자재유통분야 신규사업 투자로 분기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고 영업이익 감소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