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유민상‧문세윤, 급이 다른 먹방…“소고기 150만 원+대패 삼겹살 25인분”

입력 2017-11-13 21: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세윤-유민상(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문세윤-유민상(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개그맨 유민상과 문세윤이 남다른 식욕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주에 이어 ‘잘 먹는 녀석들 냉장고 제2탄’으로 개그맨 유민상과 문세윤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문세윤은 ‘어디까지 먹어봤냐’는 질문에 “둘이서 소고기 150만 원 어치를 먹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세윤은 “지인이 사주겠다고 먹고 싶은 만큼 먹으라고 했다. 마음껏 먹고 있는데 갑자기 일어나라고 하더라”라며 “지금 150만 원 찍었다고 나오라고 했다. 더 먹을 수 있었는데 못 먹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민상은 “개그맨 조윤호 씨가 있다. 그분도 대식가다. 둘이서 대패 삼겹살집에 갔다. 둘이서 25인분 먹었다”라며 “중고딩 때가 피크였다. 그때는 피자 뷔페가 있었다. 피자 종류를 바꾸어 가며 먹고 있는데 사장님이 저 멀리고 담배를 피우고 있더라. 그리고 얼마 뒤에 가게가 사라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21,000
    • +0.99%
    • 이더리움
    • 3,537,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454,700
    • -0.68%
    • 리플
    • 787
    • -1.38%
    • 솔라나
    • 193,000
    • -1.98%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93
    • -0.14%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0.08%
    • 체인링크
    • 15,170
    • +0.33%
    • 샌드박스
    • 370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