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2년 연속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우승하나...클럽챔피언 김완종-황규완 출전

입력 2017-11-03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학 명문 한양대학교가 제8회 전국대학동문골프최강전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우승팀인 한양대는 오는 6일 경기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인하대와 결승전을 갖는다.

한양대는 아마추어 최고수인 클럽챔피언 김완종 이제이텍 대표와 황규완 유니온 케미칼 대표가 출전한다. 김 대표는 한성컨트리클럽과 리베라 컨트리클럽 통합챔피언을, 황 대표는 남서울 컨트리클럽과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챔피언을 차지했다.

한양대는 4강전에서 성관대팀을 꺾었고, 인하대는 용인대를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양대 감독은 석동률 한양미래전략포럼 특임위원장, 응원단장에는 박준화 수성개발 대표가 맡았다.

한편, 한양대는 지난해 우승상금 1000만원은 모교에 기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48,000
    • -0.55%
    • 이더리움
    • 4,492,000
    • -5.95%
    • 비트코인 캐시
    • 584,000
    • -8.25%
    • 리플
    • 941
    • +1.4%
    • 솔라나
    • 293,200
    • -4.68%
    • 에이다
    • 755
    • -12.41%
    • 이오스
    • 764
    • -4.86%
    • 트론
    • 251
    • +5.46%
    • 스텔라루멘
    • 176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300
    • -9.91%
    • 체인링크
    • 18,910
    • -8.74%
    • 샌드박스
    • 396
    • -8.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