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도요타코리아)
도요타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K 현대 미술관에서 열리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7’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패션지 엘르가 발행되는 26개국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열린다.
이날 행사장에는 8세대 캠리를 위한 특별 전시존이 마련된다. 뉴 캠리는 배우 고수와 모델 장윤주 등 유명인사들의 의전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도요타 어워즈’ 수상에는 영화 ‘남한산성’에서 연기한 배우 고수가 선정될 예정이다. 고수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뉴 캠리와 함께 화보와 영상촬영을 진행했다,
도요타 관계자는 “‘도요타의 개혁인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차량이 바로 뉴 캠리”라며 “ 뉴 캠리 특유의 모습을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고자 이번 어워드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