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38% 상승한 28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87만6000원을 터치,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탄탄한 실적과 적극적인 배당 정책에 힘입어 주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실적 모멘텀과 주주환원정책 등을 바탕으로 시가총액 500조원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00만 원에서 38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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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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