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넷마블게임즈·아비스타 등 43개사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11월 중 풀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총 43개사 2억3199만 주가 2017년 11월 중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7021만 주(3개사), 코스닥시장 1억6178만 주(40개사)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억5565만 주) 대비 9.3% 감소했다. 2016년 11월(2억181만 주)에 비해서는 15.0%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상장사는 △넷마블게임즈 △아비스타 △씨아이테크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디앤씨미디어 △미동앤씨네마 △지니언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 등이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