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수호(출처=KBS2'안녕하세요'공식SNS)
야구 중계로 ‘안녕하세요’가 결 됐다.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이었던 KBS2 예능 ‘안녕하세요’가 한국시리즈 5차전 중계로 결방을 결정지었다.
앞서 이날 야구 중계로 ‘생생정보’, ‘내 남자의 비밀’, ‘글로벌24’, ‘제보자들’이 결방을 결정했지만 ‘마녀의 법정’은 결방 대신 기존 시간보다 한 시간 늦은 지연방송을 결정했다. 하지만 ‘안녕하세요’는 결국 결방을 결정했다.
한편 다음 주에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는 엑소의 멤버 수호와 세훈,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가 출연해 사연자들의 고민을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