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서울제약이 86억 원 규모의 치매 및 조현병 치료제 구강붕해필름(ODF)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PT SOHO INDUSTRI PHARMASI',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27일부터 2027년 10월 27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86억2436만8305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8.7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7일 9시 45분 현재 서울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4.09%(450원) 오른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