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방분권을 위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하자 유라테크가 상승세다.
26일 오후 1시59분 현재 유라테크는 전일대비 540원(7.14%) 상승한 8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문재인 대통령은 “명실상부한 지방분권을 위해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시도지사들이 참여하는) 제2국무회의를 제도화하고 자치입법권ㆍ자치행정권·자치재정권·자치복지권의 4대 지방 자치권을 헌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이같은 소식에 개헌 관련주로 꼽히는 유라테크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라테크는 세종시 인근 충남 연기군에 토지와 공장 270억 원(장부가) 상당을 보유하고 있어 개헌이나 지방분권 발언이 나올 때 마다 급등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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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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