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오케이)
아이오케이가 전환가액을 631원에서 512원으로 조정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아이오케이 측은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재조정"이라고 사유를 밝혔다. 전환 가능 주식수는 114만1725에서 140만7087으로 늘어났다.
해당 내용은 아이오케이가 7월 25일 토니안(본명 안승호)이 대표로 있는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면서 발행한 7억2000만 원 상당의 전환사채에 관한 것이다.
당시 아이오케이는 토니안에게 3억5000만 원, 김재덕에게 5700만 원 등 총 4명에게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해당 전환사채는 3개월마다 전환가격을 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