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털의 한계..H/W + S/W 융합 ‘종합 IT 기업’ 도약
2017 데뷰 (네이버 개발 회의)에서 AI, 로봇, 자율주행 新기술 공개 (=>수혜주 받기)
네이버가 포털의 한계를 인식하고 애플처럼 H/W와 S/W를 결합하는 종합 IT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2017 데뷰 네이버 개발자 회의에서 발표했다.
애플은 1990년대 차별화된 디자인 애플 컴퓨터로 이름을 날렸지만 이후 확장에 한계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후 스티브잡스의 놀라운 IT 융합 기술 확장으로 인해 아이팟, 아이폰등 전 세계 생활 문명에 대 변혁을 가져왔다.
‘데뷰’서 AI.로봇 등 新기술 공개 (=>수혜주 받기)
“AI로 일상생활 환경 모두 연결”
자율주행차 ‘4단계’도 연내 실현
네이버도 애플과 구글처럼 이제 더 이상 포털 SW에서만 성장을 하기 보단 H/W 분야 특히 로봇
과 자율주행에 주목해 제2의 애플 신화를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증권 전문가들은 “이미 카카오와 네이버의 4차산업혁명 전면전이 진행 중이며 카카오는 모바일 플랫폼을 선점. 네이버도 머뭇거리는 사이 카카오가 그 영역을 침범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혁신을 미룰 순 없을 것이다”며 “투자자들이라면 네이버의 로봇, 자율주행 관련된 수혜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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