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현대상선은 6936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1억2000만 주가 주당 5780원(예정가)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6936억 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7년 12월 27일이다.
한편, 13일 현재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 대비 0.99%(80원) 떨어진 80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