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강지영 인스타그램)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23)이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강지영의 가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한 언론 매체는 강지영이 일반인 남성과 추석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지영은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한 젊은 남성과 팔짱을 낀 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강지영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재미 있고 덩치가 큰 사람이면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강지영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은 "사랑에 빠져서 그런가 물오른 미모", "남자친구 한눈에 보기에도 훈남이다", "키가 180cm는 넘는 듯 운동선수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지영은 2014년 걸그룹 카라를 탈퇴한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배우, 가수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강지영 열애 소식에 축구선수인 형부와 사촌 언니인 NS윤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지영의 첫째 언니 강지은 씨는 축구선수 지동원과 2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6월 화촉을 밝혔다. 또한 강지영의 사촌 언니는 NS윤지로, 강지영과 NS윤지는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우애를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