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성창투, 삼성 은행권과 22조 블록체인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

입력 2017-10-10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성창투가 삼성SDS의 블록체인 사업 진출 본격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1시 10분 현재 대성창투는 전 거래일 대비 2.20% 오른 2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국은행연합회 18개 은행과 삼성SDS는 공동 ‘블록체인 인증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약 80억 원을 투입해 은행권 공동 인증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블록체인 환경에서 사용자 인증체계를 접목하는 국내외 대표적인 사례로 삼성SDS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이용된다.

블록체인 시장은 오는 2024년 22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대성창투는 삼성SDS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업체인 블로코에 투자를 단행했다. 블로코는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코인스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삼성과 대성창투가 공동 투자한 블로코는 2015년부터 한국거래소, 롯데카드, 경기도와 협력하며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해 지난해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서 최초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94,000
    • +6.1%
    • 이더리움
    • 4,493,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1.72%
    • 리플
    • 822
    • -0.96%
    • 솔라나
    • 306,900
    • +6.78%
    • 에이다
    • 848
    • +1.8%
    • 이오스
    • 781
    • -2.74%
    • 트론
    • 230
    • +0.88%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900
    • +0%
    • 체인링크
    • 19,900
    • -0.7%
    • 샌드박스
    • 410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