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악플러들과의 전쟁…“고소당해도 벌금 얼마 안 해요”

입력 2017-10-03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서희SNS)
(출처=한서희SNS)

빅뱅 탑과 대마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서희가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한서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처음부터 여성분들은 아예 고소 선상에서 배제시켰었다”라며 “지금부터 악성 댓글로 보이는 댓글, 게시물 다 피디에프(PDF) 따달라”라고 강경 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이어 한서희는 “오늘까지 지울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 얼른 지우시길 바란다”라며 “그리고 고소당해도 벌금 얼마 안 한다. 한 200하려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한서희는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그룹 엑소를 비하는 듯한 발언을 해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에 한서희는 “비난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글을 올렸지만 팬들의 비난을 끊이질 않았고 이에 강경 대응 할 것임을 알렸다.

한편 한서희는 빅뱅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지만 SNS 라이브를 통해 내년 초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임을 알려 이목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565,000
    • +6.86%
    • 이더리움
    • 4,577,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625,000
    • +0.4%
    • 리플
    • 823
    • -1.32%
    • 솔라나
    • 304,400
    • +4.57%
    • 에이다
    • 837
    • -0.12%
    • 이오스
    • 786
    • -4.03%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450
    • -0.41%
    • 체인링크
    • 20,130
    • -0.69%
    • 샌드박스
    • 412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