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마동석 "'범죄도시' 윤계상·최귀화, 현장에선 거칠고 밖에서는 귀요미"

입력 2017-09-21 14:27 수정 2017-09-21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라디오 방송 캡쳐)
(출처=SBS 라디오 방송 캡쳐)

'컬투쇼' 마동석이 윤계상, 최귀화와의 우정을 뽐냈다.

21일 오후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컬투쇼'(컬투쇼)에는 마동석, 윤계상, 최귀화가 출연했다.

'범죄도시'를 통해 호흡을 맞춘 마동석, 윤계상, 최귀화는 어두운 영화 내용과 달리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마동석은 "영화가 거친 신이 많았다"라며 "그런데 촬영장 밖에서는 다들 귀요미"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최귀화는 마동석 첫 인상에 대해 "솔직히 처음엔 무서웠다"라고 말했고, 윤계상은 "god 시절 매니저 형과 친구였다. 그땐 몸이 더 좋았다. 한국 사람 맞나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서울 가리봉동 관할 강력반 형사가 동네를 뒤흔든 중국 조직폭력배들을 소탕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개봉은 오는 10월 3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07,000
    • +4.09%
    • 이더리움
    • 4,458,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1.84%
    • 리플
    • 817
    • +0.62%
    • 솔라나
    • 296,300
    • +3.89%
    • 에이다
    • 823
    • +0.61%
    • 이오스
    • 779
    • +4.9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00
    • +1.46%
    • 체인링크
    • 19,560
    • -2.83%
    • 샌드박스
    • 407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