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초소형 전기차 협업 진출을 발표하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캠시스 역시 올해 3월 발표한 초소형 전기차 사업 내용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20일 오후 1시 59분 현재 캠시스는 전날보다 2.88% 오른 2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는 전기자동차 라인업을 늘리기 위한 개방형 생산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전기차 기반의 퍼스널모빌리티(1인용 이동 수단) 시장에 뛰어든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쎄미시스코(29.86%), 대창스틸(23.99%) 등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캠시스는 지난 3월 초소형 전기차 PM-100을 선보이고 내년 2분기에 양산차를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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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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