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왼), 이찬혁(출처=이수현SNS)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해병대에 입대한 가운데 동생 이수현이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찬혁이 입대한 18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리 와 믿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 선글라스를 쓴 이수현과 이찬혁으로 예상되는 짧은 머리를 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이수현은 “해병대 1226기 동기&선임 여러분! 오빠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이찬혁의 입대를 응원했다.
한편 이찬혀은 이날 오후 2시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단에서 신병입영식을 갖고 군복무를 시작했다. 이찬혁은 교육단에서 7주간 기초군사훈련 이수 후 자대배치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