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 가산디지털단지 근로자 위한 음악회 개최

입력 2017-09-13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포스코)
(사진제공=포스코)

포스코1%나눔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가산디지털산업단지에서 열린 음악회는 국악인 남상일, 가수 강산에, 국립합창단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산업단지 근로자 300여 명은 공연장을 가득 메워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제조업 근로자들을 위해 산업 현장을 찾아 문화공연을 하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5년 이후 올해까지 총 11회 공연이 진행됐다.

올해부터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을 통해 각 산업단지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6월 광주 첨단산업지구에 이어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울 디지털산업단지의 공연을 시작으로, 음성 원남산업단지(14일), 대구 성서산업단지(19일), 부산 명지녹산산업단지(21일) 등의 근로자들을 잇달아 방문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66,000
    • +0.88%
    • 이더리움
    • 3,581,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459,700
    • +1.03%
    • 리플
    • 786
    • -0.13%
    • 솔라나
    • 192,800
    • +0.16%
    • 에이다
    • 484
    • +3.86%
    • 이오스
    • 701
    • +2.04%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2.02%
    • 체인링크
    • 15,340
    • +3.79%
    • 샌드박스
    • 371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