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골프웨어 벤제프가 브랜드 론칭과 함께 장수연을 3년째 후원하고 있다. 장수연은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에서 6타차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2017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
벤제프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함께 2017년 신상품을 추가 20% 할인 판매 한다. 사은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 별로 골프우산, 여성 토트백 등을 증정하고,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장수연 프로 사인 모자를 증정한다.
벤제프는 장수연뿐만 아니라 안시현(33·골든블루),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승의 나다예(30·대방건설)를 후원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JGTO에서 연장 끝에 첫 우승을 차지한 박준원(31)과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골프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지희(23·BNK금융그룹)도 올해 새롭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