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GS건설이 2806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다산자이 IVY PLACE 신축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식회사 무궁화신탁', 계약 일자는 2017년 9월 8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2805억84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54%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1일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3.03%(850원) 떨어진 2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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