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시아버지 동반 태교 여행 포착 '만삭의 아름다운 D라인'

입력 2017-09-11 15:37 수정 2017-09-11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4e***** 인스타그램)
(출처=4e***** 인스타그램)

'출산 임박' 김태희.

배우 김태희가 만삭의 D라인을 뽐냈다.

9일 한 해외 팬의 SNS 계정에는 김태희·비 부부의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달 28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비·김태희 부부는 이탈리아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비는 아내 김태희, 아버지를 동반해 여행을 떠난 바 있다.

임신 7개월 차 예비 맘인 김태희는 출산을 앞두고 힐링을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으며, 이탈리아에 머문 뒤 비의 개인 일정차 미국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목격담에 따르면 김태희의 배는 많이 부른 상태. 팬 SNS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희는 무릎 중간까지 오는 블랙 원피스에 굽이 낮은 샌들을 신고, 여느 임산부와 다를 바 없이 편안한 복장을 한 상태다.

선글라스와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아름다운 미모는 여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복장 편안해 보인다", "김태희 7개월인데 비행기 탑승 가능했나?", "살이 조금 찐 것 같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김태희·비 부부는 10월 말이나 11월초께 첫아이를 출산했다. 일부 매체에 따르면 아이의 성별은 딸로 알려졌으나, 소속사는 이에 대해 "아이의 성별까지는 확인할 수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58,000
    • +3.73%
    • 이더리움
    • 4,418,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03,000
    • +1.52%
    • 리플
    • 815
    • +0.49%
    • 솔라나
    • 293,600
    • +3.16%
    • 에이다
    • 814
    • +1.62%
    • 이오스
    • 779
    • +6.13%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00
    • +1.71%
    • 체인링크
    • 19,410
    • -3.29%
    • 샌드박스
    • 404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