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디모스트엔터와 전속계약…이상민 최희와 한솥밥

입력 2017-09-11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곽정은(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곽정은(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곽정은이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1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칼럼니스트이자 방송인,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곽정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곽정은은 이후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의 에디터이자 연애 칼럼니스트로 약 9년간 활동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혼자의 발견', '내 사람이다', '우리는 어째서 이토록', '편견도 두려움도 없이' 등의 도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곽정은은 JTBC '마녀사냥'·'말하는대로', 온스타일 '소나기 특강쇼', XTM '남자의기술', MBC에브리원 '더모스트 뷰티풀데이즈', KBS W '빨간 핸드백' 등을 통해 솔직하고 대담한 입담과 지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활약을 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곽정은이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식구가 된 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작가, 칼럼니스트, 방송인, 강연자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고 있는 만큼 곽정은이 가진 다재다능한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곽정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는 이상민을 비롯해 이지애, 김일중, 최희, 최정원, 지숙, 서유리, 김정근, 안지환, 김승혜, 김경화, 황보미, 구새봄, 김효진, 김준희, 김우리, 김지향 등이 소속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65,000
    • +8.8%
    • 이더리움
    • 4,626,000
    • +4.64%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0.73%
    • 리플
    • 829
    • -0.48%
    • 솔라나
    • 304,800
    • +5.36%
    • 에이다
    • 831
    • -2.92%
    • 이오스
    • 775
    • -6.4%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00
    • +2.28%
    • 체인링크
    • 20,370
    • +1.39%
    • 샌드박스
    • 414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