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갈매기’ 신용진, KPGA투어 티업ㆍ지스윙 메가 오픈...9타 몰아치며 우승경쟁합류

입력 2017-09-08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2라운드 8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장이근 15언더파 선두

▲신용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신용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부산갈매기’ 신용진(53)이 폭풍타를 치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시니어투어 프로를 겸하는 있는 신용진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티업ㆍ지스윙 메가 오픈 프리젠티드 바이 드림파크컨트리클럽(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무려 9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선 장이근(24)에 2타 뒤져 있다.

신용진은 8일 인천시 서구의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 코스(파72·693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0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전반에 보기없이 4개의 버디를 골라낸 신용진은 후반들어 버디를 6개 추가했으나 14번홀(파3)에서 범한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1988년 프로에 데뷔한 신용진은 올해로 30년차는 맞는 부산의 대표적인 프로골퍼로 2003년 상금왕에 오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988,000
    • +9.52%
    • 이더리움
    • 4,634,000
    • +5.87%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7.47%
    • 리플
    • 856
    • +5.42%
    • 솔라나
    • 306,100
    • +6.03%
    • 에이다
    • 838
    • +3.58%
    • 이오스
    • 795
    • +0.89%
    • 트론
    • 234
    • +3.08%
    • 스텔라루멘
    • 157
    • +6.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000
    • +7.88%
    • 체인링크
    • 20,210
    • +3.64%
    • 샌드박스
    • 416
    • +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