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족발의 달인, 부드러운 육질+개운한 씨육수…특별한 맛의 비법은?

입력 2017-09-04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생활의 달인' 족발의 달인이 30년 전통의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방송에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숨어 있는 맛의 달인을 찾아가는 '숨어있는 맛의 달인' 프로젝트로 서울 종로구에서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족발의 달인 송경희(58·여) 씨와 신현호(34)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족발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2대에 걸쳐 30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미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서울 최고의 족발집이라고 불릴 만큼 명성이 자자하다.

한 번 맛보면 꼭 다시 찾게 된다는 '생활의 달인' 족발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의 핵심은 부드러운 육질에 있다. 여주를 우린 물에 찰떡을 풀어내 흑마늘을 더한 진액과 합쳐 고기를 숙성하면 입에서 살살 녹는 식감을 자랑한다고 한다.

여기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씨육수다. 사실 어떤 족발집이든 그 집의 맛을 결정짓는 것은 고기를 삶는 씨육수에 있을 정도로 씨육수를 보면 그 집의 수준을 알 수가 있다고 한다.

오랜 세월 대를 이어 내려온 '생활의 달인' 족발의 달인이 만든 씨육수에는 소금을 넣어 볶은 사과로 인해 개운한 맛을 자아낸다.

과연 그동안 숨어 있던 족발의 달인이 말하는 족발 이야기는 4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07,000
    • +5%
    • 이더리움
    • 4,453,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1.07%
    • 리플
    • 815
    • -2.86%
    • 솔라나
    • 307,900
    • +8.26%
    • 에이다
    • 829
    • -0.48%
    • 이오스
    • 772
    • -2.03%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1.25%
    • 체인링크
    • 19,590
    • -2.88%
    • 샌드박스
    • 406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