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31일 한화클래식에서 프로데뷔전을 갖는 최혜진은 롯데그룹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한데 이어 바로 의류계약도 체결했다.
1996년 일본에서 출시한 ‘23구골프’ 웨어는 심플과 베이직을 브랜드 컨셉트로 한 골프웨어로 유희심, 시대의 패션 트렌드, 기능성을 적절히 적용시켜 지성, 쾌적함, 건강한 생각을 함께 지닌 골프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 온워드 카시야마는 한국대표에 이대형 사장을 선임해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다.
▲이대형 사장과 최혜진
이대형 사장은 SG위카스의 ‘바쏘’와, 코오롱FnC의 ‘캠브리지’‘커스텀멜로우’ 등 남성복 사업본부장으로 활약했고, 골프웨어 전문업체인 크리스패션에서 ‘파리게이츠’를 톱 브랜드로 만들어 놓은 주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