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7] ‘삼성 스마트 TV와 연동 홈트레이닝’…일상생활 편의성↑‘기어스포츠’

입력 2017-08-31 0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어스포츠 제품컷(사진제공 삼성전자)
▲기어스포츠 제품컷(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30일(현지 시각) 공개한 '기어 스포츠'는 운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며 수면, 영양 섭취 등 다양한 활동을 기록하고, 모니터링하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사용자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로 일상에서의 편의성도 높여준다.

기어 스포츠는 독창적이면서도 편리한 원형 베젤과 1.2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더욱 다양해진 워치페이스에 20종의 콜라보 디자인 적용 시계줄과 20mm 규격 표준 시계줄까지 조합이 가능해 운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개성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다.

사용자의 운동 및 활동을 기록 할 뿐만 아니라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를 간편하게 기록 할 수 있다.사용자가 섭취한 칼로리 대비 운동을 더 해야할지 또는 운동량에 비해 섭취한 칼로리가 부족하진 않은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기능을 탑재해 체계적인 식이 관리 및 운동 동기부여를 준다.

또한 삼성헬스에 새롭게 탑재되는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기어스포츠에서 손쉽게 콘트롤 하며 가이드에 따라 운동 할 수 있으며, 이때 스마트폰을 미러링을 지원하는 삼성 스마트 TV로 연결해 피트니스 콘텐츠를 큰 화면을 보면서 홈트레이닝이 가능하다.

특히, 기어 스포츠는 ISO 표준 22810:2010 기준의 5ATM 등급의 방수가 가능해 육상에서 하는 운동뿐 아니라 수영 기록 측정이 가능하며, 샤워나 설거지, 어떠한 물 속에서 하는 활동 중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미국방성 내구성 인증 기준인 MIL STD 810G 인증도 받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5ATM등급 방수는 일반 시계에서는 일반적인 방수 등급”이라며 “일상에서의 사용 편의성을 더 높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수영 전문 업체 스피도와 함께 선보이는 스피도 온(Speedo On)앱이나 삼성 헬스를 통해 자동 스트로크 타입 인식, 스트로크 횟수, 랩 타임, 횟수 및 수영 효율지수인 SWOLF 등 핵심적인 수영 정보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세계적인 스포츠의류 브랜드 언더아머와 협력해 언더아머에서 제공하는 인기 애플리케이션인 △UA Record △마이피트니스팔(MyFitnessPal) △맵마이런(MapMyRun) △엔도몬도(Endomondo)를 기어 스포트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중 △마이피트니스팔(MyFitnessPal) △맵마이런(MapMyRun) △엔도몬도(Endomondo) 3개 앱에 대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기어 스포츠 구매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기어 스포츠는 블랙과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기어 제품 스펙 정리
▲기어 제품 스펙 정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4: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45,000
    • +2.95%
    • 이더리움
    • 4,404,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0.92%
    • 리플
    • 811
    • +1%
    • 솔라나
    • 287,400
    • -0.07%
    • 에이다
    • 810
    • -0.98%
    • 이오스
    • 788
    • +8.54%
    • 트론
    • 231
    • +2.21%
    • 스텔라루멘
    • 153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50
    • +2.03%
    • 체인링크
    • 19,540
    • -2.64%
    • 샌드박스
    • 410
    • +5.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