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형 창립 회원권으로 분양가 5000만원이다. 입회하면 회원 2인이 주중 그린피가 면제된다. 2인플레이가 가능하다. 따라서 회원 둘만이 주중에 라운드한다면 연중 그린피를 내지 않는다는 얘기다.
레이크힐스제주 회원은 주중에 캐디없이 플레이할 수 있어 보다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정회원이 입장하든지. 지정회원이 라운드 하든지 회원 1인을 포함해 한팀 4인 모두 연간 15회까지 그린피가 면제되는 특전도 주고 있다.
지형적으로 바람이 적고 기후가 온화한 레이크힐스제주는 용존 산소량이 많아 생체리듬에 가장 좋은 해발 400m에 자리잡고 있다. 132만2314km2(약 40만평)의 대지에 27홀 국제적 규모의 아일랜드 풍 코스로 구성돼 있다. 코스 디자이너는 프랭크 오도위드로 미국과 유럽, 멕시코, 아시아 등에서 유수의 골프코스를 만든 설계가로 명성이 높다.
특히 한라산의 비경과 시원한 태평양 사이의 완만한 경사면에 원시림과 화산석, 평원, 호수와 폭포 등이 멋지게 어우러져 독특한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골프장이다. 플레이 흐름이 정체되지 않도록 고려한 파 배열, 평균 경사도 10퍼센트 이하의 완만한 정남향 코스다.
노현호 골프회원권 컨설턴트는 “최근 선보인 회원권중에서 골프를 즐기려는 실속파에게 큰 도움이 되는 회원권”이라며 “자주 이용할수록 절약되는 특별한 회원권”이라고 말했다. 문의 064-744-6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