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사고' 애플비 누구? '데뷔 24일 차 5인조 신인 걸그룹'

입력 2017-08-24 13:42 수정 2017-08-24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GH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GH엔터테인먼트)

신예 걸그룹 애플비가 숙소 화재 사고를 당했다.

24일 애플비 소속사 측은 "23일 밤 애플비 숙소 에어컨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119에 신고해 이날 자정에 화재를 진압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국과수에 의뢰해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다.

당시 숙소에는 멤버 유림과 현민이 있었으며, 다행히 불길을 피해 화를 모면할 수 있었다.

애플비는 지난 1일 첫 번째 타이틀곡 '우쭈쭈'로 데뷔했으며, 샌디, 유림, 유지, 하은, 현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우쭈쭈'는 멤버들의 풋풋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댄스곡으로,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깜찍하고 당돌한 고백이 담긴 가사가 애플비의 목소리와 만나 솔직하고 당당한 소녀들의 마음을 잘 드러낸 곡으로 눈길을 사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큰 일 날뻔했다", "숙소 화재 사고라니 깜짝 놀랐다", "멤버들은 안정 취해야 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41,000
    • +7.08%
    • 이더리움
    • 4,525,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3.38%
    • 리플
    • 825
    • -1.2%
    • 솔라나
    • 305,000
    • +4.1%
    • 에이다
    • 846
    • +2.05%
    • 이오스
    • 785
    • -4.2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00
    • +1.19%
    • 체인링크
    • 20,110
    • -0.54%
    • 샌드박스
    • 408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