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2020년까지 모든 가전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하겠다는 방침에 이엘케이가 상승세다.
23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이엘케이는 전날보다 1.97% 오른 1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스마트홈 시대 대응 전략을 공개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모든 가전 제품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할 방침이다.
이엘케이는 사물인터넷 가전제품군 TSP 사업으로 매출 다각화에 나섰다. 스마트폰용 TSP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이 회사는 다양한 전자기기에 적용되는 TSP 개발을 추진해 삼성전자 스마트 기능 탑재의 수혜가 전망된다.
한편, 이엘케이는 삼성전자 갤럭시S8에 포스터치(Force Touch) 센서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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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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