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모델하우스는 지난 11일 개관해 주말 동안 1만5000여 명이 몰리며 청약 성공의 기대감을 높였다. 첫날에는 3000여 명, 이튿날 5700여 명, 주말 마지막 날은 6300여 명이 방문했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67~84㎡, 총 851가구 규모로 이뤄진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전용면적 ▲67㎡ 57가구 ▲77㎡A 132가구 ▲77B㎡ 154가구 ▲84㎡ 508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전세대가 구성되어 있다.
특히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다양한 특화 설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인데, 가구 내부에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혁신 평면을 도입했으며, 다용도 수납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복도팬트리와 현관팬트리가 전 세대에 도입됐다. 또한, 드레스룸에는 약 1.5m 폭의 넓은 워크인클로젯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시공을 맡은 두산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의 반응도 좋아 긍정적인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청약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4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