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출처=태연SNS)
‘소녀시대’ 멤버들이 ‘파자마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8일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수 있겠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을 비롯해 티파니, 써니, 효연, 윤아, 수영, 유리, 서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파자마를 입은 채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0년 전 데뷔 시절과 변함없이 상큼 발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멤버 써니 역시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진짜 폐 터질 뻔! 소시 생각보다 무거움 꾸엑”이라는 귀여운 글을 덧붙였으며 효연도 “소녀시대. 근데 헉 티파니가 웃고 있어…무겁지 않나 봐. 태연이는 누가 합성했나?”라는 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지난 4일 6집 앨범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를 발매하고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