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티켓 ‘뉴이스트W’ 팬미팅, 동접 4만 명 이상… ‘광속 매진’ 취소표는 언제?

입력 2017-08-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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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W(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멜론티켓’에서 진행된 뉴이스트W 팬미팅이 오픈 직후 광속 매진됐다.

9일 오후 8시 뉴이스트W는 ‘멜론티켓’을 통해 팬미팅 ‘L.O.Λ.E & DREAM’ 티켓 예매를 단독 오픈했다.

최근 연예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뉴이스트W’ 팬미팅은 치열한 티켓팅 전쟁 끝에 단 2분 만에 매진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예매 페이지에는 3만 명이 넘는 팬들이 동시 접속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하지만 예매 종료 후 SNS와 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해 ‘뉴이스트 팬미팅’ 티켓을 양도하거나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하는 글이 게재되고 있다. 이런 불법 티켓거래의 경우 기획사에서 사전 통보 없이 취소할 수 있으니 유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티켓 예매에 실패한 사람들은 ‘취소표’를 노려보는 것도 좋다. 멜론 티켓의 취소표는 예매 다음날 새벽인 12시 10분~30분 사이에 풀린다.

한편 뉴이스트W의 팬미팅 ‘L.O.Λ.E & DREAM’은 26일과 2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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