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미국서 잭블랙과 재회…"잭 형과 케미는 여전하네~"

입력 2017-08-09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잭 블랙 페이스북)
(출처=잭 블랙 페이스북)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 드라마 오디션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과 재회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잭 블랙은 9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한도전, 오랜만이다. LA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며 "영화 '쥬만지' 정글에 온 것을 환영한다. 크리스마스 개봉"이라며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쥬만지:새로운 세계'를 함께 홍보했다.

이 같은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잭 블랙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환한 미소와 함께 한껏 친해 보이는 잭 블랙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잭 블랙은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도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 당시 잭 블랙은 유쾌한 에너지에 친화력, 몸개그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잭 블랙에게 거짓말 탐지기를 채운 채 "LA에 있는 집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초대할 의향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잭 블랙은 "당연하다"라고 답했지만 '거짓' 판정이 나와 모두를 폭소케 한 바 있다.

이에 잭 블랙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LA에 와도 되지만 아내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과 잭 블랙의 유쾌한 케미가 이번 촬영에선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미국 드라마 오디션 등을 마치고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86,000
    • +4.32%
    • 이더리움
    • 4,472,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3.04%
    • 리플
    • 820
    • +1.11%
    • 솔라나
    • 302,800
    • +6.62%
    • 에이다
    • 827
    • +1.22%
    • 이오스
    • 783
    • +5.1%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900
    • +2.19%
    • 체인링크
    • 19,670
    • -2.14%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