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수아, ‘워너원’ 강다니엘‧박지훈‧윤지성에 돌직구…“외계인 같아!”

입력 2017-08-06 1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다니엘‧박지훈‧윤지성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캡처)
▲강다니엘‧박지훈‧윤지성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캡처)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박지훈‧윤지성이 설수아 자매에게 수난을 당했다.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세 아이돌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윤지성이 출연해 설아-수아-대박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윤지성은 설아, 수아, 대박 남매가 ‘나야 나’를 추는 영상에 대해 언급하며 “너무 귀여웠고 저희 춤을 춰준 게 감사했다.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바쁜 스케줄 와중에 힐링하고 싶어서 왔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후 워너원 멤버들은 이동국의 집으로 향했고 삼 남매와 첫 만남을 가졌다. 워너원 삼촌들과 마주한 설아와 수아 역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흐믓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설아는 “여자 같다. 세 명 다 여자 같다”고 말하는가 하면, 박지훈에게는 “외계인 같다”, 윤지성에게 “왜 이렇게 코가 크지?”라고 거침없이 말해 당황케 했다.

또한 강다니엘의 스프레이 뿌린 머리를 잡아당기며 “가짜 머리다”, “머리가 왜 이렇게 딱딱하냐”라고 비글 자매다운 호기심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27,000
    • +4.6%
    • 이더리움
    • 4,453,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08%
    • 리플
    • 819
    • -2.5%
    • 솔라나
    • 303,400
    • +6.76%
    • 에이다
    • 870
    • -1.25%
    • 이오스
    • 783
    • -3.09%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2.57%
    • 체인링크
    • 19,670
    • -2.82%
    • 샌드박스
    • 409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