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근황 보니…여배우 뺨치는 순백의 드레스 자태 '가수 맞아?'

입력 2017-08-03 15:29 수정 2017-08-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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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스티 인스타그램)
(출처=미스티 인스타그램)

가수 미스티(Misty)가 여배우 뺨치는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미스티는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 멤버로 활동하다 2014년 '이 노래 때문에'를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조선총잡이' '마녀의 성' '다시 시작해' '빛나라 은수' '그 여자의 바다' 등 수많은 OST 작업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몽골 대중음악 시장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미스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 '부천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미스티는 SNS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 여배우 뺨치는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미스티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배우 아우라가 풍겨진다", "군살 없는 몸매 부럽다", "노래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티는 최근 중장비 자격 시험에 도전해 눈길을 사고 있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2일 자신의 SNS에 "미스티랑 성미랑 같이 굴삭기&스키로더& 지게차 3가지다 면허증 따기 도전함"이라며 "하루종일 실기교육받는중~! 마니덥고 몸이 힘들긴하다"이라는 글과 함께 미스티와 합숙교육 중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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