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4년 5개월 만에 폐지… 내일 마지막 녹화 “김정민 불참”

입력 2017-07-31 2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용감한 기자들’ 신동엽(출처=‘용감한 기자들’ 홈페이지 캡처)
▲‘용감한 기자들’ 신동엽(출처=‘용감한 기자들’ 홈페이지 캡처)

‘용감한 기자들’이 8월1일(내일) 녹화를 끝으로 폐지된다.

31일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측은 “1일 녹화를 끝으로 ‘용감한 기자들’을 폐지하게 됐다”라며 “다른 콘셉트의 프로그램 제작을 계획하다가 이번에 폐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3년 2월 6일부터 방송된 ‘용감한 기자들’은 각 분야의 기자들이 출연해 밝혀지지 않은 비하인드와 이니셜 토크 등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기자 토크 프로그램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제로 이어지며 약 4년 5개월 동안 223회가 방송됐으며 MC 신동엽을 비롯해 레이디제인, 김태현, 윤정수, 김정민 등이 함께해 재미를 더했다.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아 온 만큼 갑작스런 폐지 소식은 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녹화에 김정민은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788,000
    • +5.9%
    • 이더리움
    • 4,587,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0.65%
    • 리플
    • 826
    • -1.55%
    • 솔라나
    • 304,400
    • +3.61%
    • 에이다
    • 828
    • -4.61%
    • 이오스
    • 782
    • -5.33%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350
    • +0.12%
    • 체인링크
    • 20,300
    • +0.69%
    • 샌드박스
    • 414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