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실, 국정운영실장 임찬우ㆍ정무실장 지용호 선임

입력 2017-07-27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업무평가실장에 이종성 정무실장

▲(왼쪽부터) 임찬우 신임 국정운영실장, 이종성 정부업무평가실장, 지용호 정무실장.
▲(왼쪽부터) 임찬우 신임 국정운영실장, 이종성 정부업무평가실장, 지용호 정무실장.
국무조정실은 27일 국정운영실장을 비롯한 고위공무원(실장급) 3개 직위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국조실에 따르면 신임 국정운영실장엔 임찬우 사회조정실장이, 정부업무평가실장에 이종성 정무실장을, 정무실장에 지용호 더불어민주당 제3사무부총장이 각각 발탁됐다.

임찬우 신임 국정운영실장은 1965년 대구 출신으로 성광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나와 1988년 행시 32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무총리실 기획총괄과장ㆍ정책분석관ㆍ일반행정정책관, 기획총괄정책관, 사회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이종성 정부업무평가실장은 1965년 충북 청원 출신으로 세광고와 충북대 농업경제학과를 나와 행시 34회에 합격해 총리실 공보기획비서관, 총무기획관,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장, 정무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용호 신임 정무실장은 1965년 충남 부여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와 경희대 법학과를 나와 국회의원 보좌관, 서울시의회 의원,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서울메트로 상임감사, 더불어민주당 제3사무부총장 등을 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18,000
    • +7.11%
    • 이더리움
    • 4,589,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606,500
    • -1.94%
    • 리플
    • 826
    • -1.2%
    • 솔라나
    • 304,700
    • +4.42%
    • 에이다
    • 827
    • -3.16%
    • 이오스
    • 788
    • -4.6%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6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950
    • +0.18%
    • 체인링크
    • 20,400
    • +0.79%
    • 샌드박스
    • 414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