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토니안·김재덕에 전환사채권 발행

입력 2017-07-25 1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현정, 토니안(출처=비즈엔터)
▲고현정, 토니안(출처=비즈엔터)

고현정이 사내 이사로 있는 아이오케이와 토니안이 대표이사로 있는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가 손잡는다.

25일 장 마감 이후 아이오케이는 7억2042만8860원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환사채는 토니안(본명 안승호) 3억4989만원, 김재덕 5702만300원 등 총 4명에게 발행된다.

이에 대해 연예계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쉽게 말해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가 아이오케이로 이동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초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초록뱀의 자회사인 SH엔터테인먼트 자회사였다. 아이오케이는 초록뱀의 주요 주주다. 6월 27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오민수 전 초록뱀미디어 대표는 아이오케이 최대주주 W홀딩컴퍼니 대표로 알려졌다.

아이오케이는 앞서 장윤정, 김숙, 김광규 등의 소속된 빌리프엔터테인먼트를 흡수 합병했다. 빌리프엔터테인먼트에 이어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전환사채발행은 아이오케이의 매니지먼트 부문 강화를 위한 결정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해당 사채의 이율은 0%, 만기일은 2020년 7월25일이다. 전환비율은 100%, 전환가액은 631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뉴진스 성과 폄하 의혹 폭로에…하이브 반박 "그럴 이유 없어"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92,000
    • +0.25%
    • 이더리움
    • 3,492,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464,200
    • +1.8%
    • 리플
    • 782
    • -0.38%
    • 솔라나
    • 199,000
    • +1.79%
    • 에이다
    • 509
    • +4.09%
    • 이오스
    • 699
    • +0.14%
    • 트론
    • 201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100
    • +3.97%
    • 체인링크
    • 16,190
    • +5.68%
    • 샌드박스
    • 372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