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예고…박민영♥연우진, 낙향 후에도 가시밭길 '이동건 광기 폭발'

입력 2017-07-19 10:47 수정 2017-07-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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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방송 캡처)
(출처=KBS 2TV 방송 캡처)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이동건의 광기가 극에 달했다.

19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연산군(이동건 분)은 서노(황찬성 분)의 역모 사실을 알고 참형을 지시한다.

진성대군(연우진 분)은 채경(박민영 분)과 조용히 살겠다는 뜻을 함께 하고, 거창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던 시각, 서노는 연산군의 폭정을 막으려 고군분투한다.

결국 서노는 옥에 갇히게 되고, 그곳에서 연산군을 마주하고 칼을 겨눈다. 분노한 연산군은 "공개처형한 뒤 시신을 내걸라"라며 "역이(연우진 분)가 그 모습을 볼 수 있도록"라고 날서린 눈빛을 보낸다.

진성대군은 잠시 마실일 나간 채경을 불안한 눈빛으로 찾아 해메고, 채경을 만난 뒤 "대체 어디에 다녀온 것이냐"라며 역정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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