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지(위 왼), 간미연, 심은진, 이희진(출처=심은진SNS)
심은진이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심은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아트북 증정식 만남이었는데, 뜻밖의 갓포이든 사장님께서 우리의 20주년을 축하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4분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은진을 비롯해 ‘베이비복스’의 멤버인 김이지, 간미연, 이희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리즈시절과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심은진은 “이럴 줄 알았으면 은혜한테 스케줄 때려치우고 오라고 할 걸 그랬네!”라는 글을 덧붙이며 함께하지 못한 막내 윤은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심은진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카페에서 포토에세이 아트북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출간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베이비복스의 간미연과 김이지가 참석해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