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왼), 임시완(출처=홍종현SNS)
배우 홍종현이 ‘왕은 사랑한다’에서 호흡을 맞춘 임시완의 입대를 응원했다.
11일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얼마 없네 아쉽군. 걱정되는 건 없지만, 건강하고 건강히 다녀와요 형! 곧 보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임시완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임시완은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 입소, 5주간의 신병 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 후 21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저녁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임시완의 훈련소 입소 현장이 공개되기도 했다. 임시완은 “미뤄왔던 숙제를 드디어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하다. 잘 다녀오도록 하겠다”라며 “광희도 휴가 나와서 연락을 했는데 ‘너는 잘할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