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예고…박나래·장도연, 돌림판 돌려 전라도 광주 출격 '부산 이어 색다른 재미 기대'

입력 2017-07-05 16:30 수정 2017-07-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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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가 부산에 이어 광주에 출격한다.

5일 밤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개그우먼 콤비 박나래, 장도연이 출연한다.

이날 규동형제는 터미널에서 박나래와 장도연을 기다렸고, 천으로 가려진 의문의 물체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나래와 장도연의 등장에 개그 선배인 이경규와 강호동은 반가운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제작진은 천으로 덮혀진 물체의 정체를 밝혔고, 강호동의 예상대로 돌림판이 등장했다. 돌림판에는 '광주' '목포' '대구' '영광' '마산' '청주'가 적혀있었다.

이에 네 사람은 돌림판을 돌려 나온 곳으로 즉석 여행을 떠나기로 했고, 광주가 나오자 이경규는 환호했다. 이경규는 "경기도 광주로 가면 된다"라며 "전라도라고 안 써놨잖아"라고 재치를 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목포 출신인 박나래는 구성진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고, 강호동은 "광주는 분식집에 가도 12첩 반상이 나온다"라고 허풍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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