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명품골프장 사우스 케이프 오너스클럽, 절벽위에 새로운 글램핑 ‘쉘 하우스’ 오픈

입력 2017-07-05 13:45 수정 2017-07-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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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하우스
▲쉘 하우스
풍광이 뛰어나고 골프장 자체가 명품인 경남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www.southcape.co.kr )에서는 좀 더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인 절벽 위 디자인 스테이 ‘쉘 하우스’글램핑을 선보였다.

사우스케이프는 남해의 가장 아름다운 자연 위에 예술을 더했다는 작품 같은 호텔과 해안 골프 코스로 유명하다. 특히 한류스타 배용준과 박수진의 신혼여행지로 그리고 각종 드라마와 CF, 영화 등 촬영장소의 명소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이번 쉘 하우스는 기존의 텐트 디자인과 달리 천연목재 소재로 프레임의 곡선미를 최대한 살려 바닷가의 고둥을 모습을 형상화했다. 또한 삼각형태의 출입구를 최대한 넓게 만들어 남해의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를 함께 누릴 수 있게 만들어졌다. 텐트 전체를 이루고 있는 원단은 방수와 햇빛 차단기능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통풍이 가능하며, 외부의 오염에도 강한 원단이 사용되었다. 텐트 내부의 가구와 소품 및 편의시설을 최고급 아이템으로 하나하나 세팅했다.

글램핑의 백미인 프라이빗 BBQ디너는 엄선 된 남해 한우와 전복, 야채, 치즈 등을 준비해 달궈진 돌판에 구어 먹는 방식으로 바꿨다.

▲쉘 하우스
▲쉘 하우스

쉘 하우스 글램핑은 4인을 기준으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최대 8인까지 동반이용이 가능하다. 금액은 4인 기준 80만원, 1인 추가시 15만원이고 이용자들은 사우스케이프 인피니티풀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오픈기념으로 사우스케이프 리니어스위트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오는 27일까지 20% 할인 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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